문체부,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문학 창작 지원 확대·진흥 인프라 구축 등이 핵심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본격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문학진흥정책위원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1층 소강당에서 문학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공청회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문학진흥특별전담팀(TF)의 논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입안한 기본계획에 대한 문학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문체부 장관은 '문학진흥법' 제5조에 따라 5년마다 문학진흥기본계획을 수립 및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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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은 ▲문학 창작 지원 확대 ▲문학 향유 기반 구축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 및 문학 교류 강화 ▲문학 진흥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과제 네 개와 단위과제 열다섯 개, 실행과제 쉰일곱 개로 구성됐다. 공청회에서 이 내용은 강형철 문학진흥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이혜선 시인, 이현승 시인, 정우영 시인, 김성달 소설가, 방재석 소설가 등이 참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발표되는 여러 사항들을 보완해 문학계는 물룬 전 국민으로부터 환영받는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하겠다"고 했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사업은 물론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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