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한반도 인근으로 이동한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곧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항모전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맞춰 북한의 핵 위험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훈련을 곧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관계자들은 훈련 시점과 장소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외신들은 이와 관련해 미 국방성과 태평양 함대는 훈련 여부에 관한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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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에는 현재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와 ‘니미츠’호, ‘로널드 레이건’호와 항모에 소속된 전단이 집결한 상황이다. 3개 항모전단이 한 개 전구에서 훈련을 하는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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