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나라 중소벤처인과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세계기업가정신주간' 동안 다양한 기업가정신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 제2의 벤처붐을 이끌어 갈 기업가정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은 매년 11월 3째주다. 기업가정신주간은 2007년부터 미국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GEN) 주도로 매년 전 세계 160개국에서 3만500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9일 대구에서 3일간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청소년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자연스럽게 창업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3일에는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행사가 개최된다.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또 도전정신을 통해 어떻게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토크콘서트,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열린다.


15일 창원에서 기업가정신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아이젠버그 교수가 주도하는 스케일업 워크숍이 개최된다.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소벤처기업 스케일업 솔루션을 도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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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홈페이지 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중기부 벤처혁신기반과 과장은 "최근의 사회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첫걸음은 기업가정신 제고에 있다"며 "기업가정신의 글로벌 트렌드를 국외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업가정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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