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전문가적 견해에서 해결해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규제발굴, 애로해결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경영·기술지도사, 관세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되어, 무료상담(전화·방문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서 단기간(1~7일)의 현장클리닉을 통해 해결한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청장은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향후에도 더욱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전문가 자문을 원하는 중소기업인 또는 경제단체에서는 광주·전남지방청 비즈니스지원단(062-360-9137~9) 또는 국번없이 1357, 온라인 상담(www.bizinfo.go.kr)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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