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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추위…히터·전기장판 등 겨울제품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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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추위…히터·전기장판 등 겨울제품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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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갑작스럽게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고 올해 첫 서리까지 내렸던 최근 3일간겨울제품 매출액은 지난주 같은기간(10월22일~24일)보다 4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겨울제품은 히터류, 요장판류, 가습기류로 분류되는데 이 기간 각각 145%, 25%, 20% 늘었다.
히터류 중에서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전기히터가 140% 늘었다. 요장판류 중에서는 온수매트와 전기담요의 매출이 각각 20%, 25% 늘었다. 특히 1인용 전기방석 등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소형매트의 매출은 5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월동준비 상품전'을 열고 전기히터, 전기담요,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겨울제품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의 세라믹 선풍기형 전기히터를 3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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