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로젝트룬.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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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애플,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대표 IT기업의 시가총액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이후 1810억달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 채널 CNBC는 IT기업들이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리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5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지난 1년간 9000억달러 가량 늘었다. 5개 기업은 지난 1년간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를 15%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치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이로운 실적을 거둔 것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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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 사회에서는 미 IT기업들이 자신들의 데이터를 너무 많이 갖고 있으며 자국 IT기업들의 생태계를 척박하게 하고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구글, 아마존은 광고 수익 확대에 따라 이날 시가 총액이 620억달러 늘었다. 또 두 회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확대에 따라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페이스북과 애플의 경우 다음주 실적이 발표되지만, 기존 실적이 나온 기업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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