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의대 명학홀서 개최…환자·시민 등 200여명 참석"
" ‘혈전 질환’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3시간여 동안 진행"


전남대병원 세계혈전의 날 건강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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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후원의 세계 혈전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전남대학교의과대학 명학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자·시민·의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혈전 질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혈전지혈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광주·대구 등 대도시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혈전 환자들을 위한 시민강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좌는 ▲혈액종양내과 정성훈 교수의 혈전 생성 원인 ▲이식혈관외과 이호균 교수의 다리혈관을 막은 혈전 ▲순환기내과 김민철 교수의 심장혈관을 막은 혈전 ▲신경과 최강호 교수의 뇌혈관을 막은 혈전 ▲순환기내과 조재영 교수의 폐혈관을 막은 혈전 등으로 진행됐다.


강좌에 이어 환자들을 위한 자유 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남대학교병원장을 역임했던 황태주 전 원장과 정명호 교수의 좌장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은 혈전에 의한 심뇌혈관 질환이다.


전남대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 환자와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구결과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표하고 있다.


혈전에 의한 대표적인 질환은 동맥혈전과 정맥혈전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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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혈전에 의한 질환은 심근경색증·뇌졸중·말초혈관질환·부정맥에 의한 색전증이 있으며, 정맥혈전에 의한 질환은 다리정맥혈전증·폐동맥 색전증 등이 있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겨울에 혈전에 의한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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