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브라질 중앙은행이 2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8.25%에서 7.50%로 0.75%포인트 내렸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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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역대 최저치인 2012년 10월~2013년 4월의 7.2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인하폭은 9월의 1.0%포인트에서 둔화됐다.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14.25%까지 올랐지만 이후 통화완화 정책에 따라 계속 떨어져왔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연말 7.0%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완화 속도는 점차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는 12월 5~6일 열린다.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올해 목표치인 4.5%에 못미치는 3%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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