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제목에 네티즌들 “혐오스럽다”...심지어 내용 ‘유언비어’까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오늘(25일) 개봉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섬뜩한 제목과는 달리 청춘 로맨스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제목은 영화 속 등장하는 대사 중 하나다.
췌장암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내가 죽으면 내 췌장을 먹게 해 줄게. 누가 먹어주면 영혼이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살 수 있대”라고 말한다. 즉 고백의 의미를 갖고 있는 로맨틱한 의미.
하지만 네티즌들은 “제목을 굳이 왜 이렇게 지었을까나,,, 자극적인걸 떠나서 혐오스럽다.(dusd****)” “내용이야 그렇다해도 제목부터가(you9***)” “최악의 네이밍 센스,그 뒤에 오는 억지스러운 부연설명의 향연(ejdg*****)”등의 반응으로 제목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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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영화를 보지 않고 “여주인공의 췌장을 먹는 잔인한 고어물이다. 하나메 미나미 라는 걸출한 미인이 나왔기 때문에 그나마 별 3개 준다(dhjg****)”등의 반응을 보이며 별점 테러를 하는 네티즌들도 있어 앞으로의 관객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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