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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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방미와 관련 "명분도 실익도 없는 외교보다 민생을 위한 국정감사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군사적 실익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북한의 핵 개발의 정당성만 부여해줄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홍 대표의 출국은 대표성을 갖지 못한 한국당의 일방적 입장을 피력하기 위한 몽니 외교이자 정쟁을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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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원내대변인은 홍 대표를 향해 "민생을 함께 살펴야 할 책임이 있는 제1야당 대표가 국정감사 기간에 출국한다는 것은 국민을 외면한 처사다"라면서 "이기적 외교 행보보다는 국민을 위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국정감사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 대표는 '전술핵을 재배치하자'는 한국 내 여론을 전달하기 위해 23∼27일 미국을 방문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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