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 황칠 사업단, 임산물 6차산업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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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이 최근 고소득 작목인 황칠나무 재배 규모를 확대하면서 소득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최고급 천연약재로 왕실에 진상되었던 귀한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신라시대 장보고 교역 물품 가운데에서 황금보다 비싼 값에 거래되기도 했던 상품이다.


장흥군에서도 황칠나무 생육 최적지로 꼽히는 대덕읍은 최근 황칠나무재배 희망 농가가 늘고 있다.

지난 12일 대덕읍사무소(읍장 이재천)에서는 황칠나무 식재 10농가가 참여해 ‘천관산 황칠 사업단(단장 임연진)’을 결성했다.


이번 사업단에는 김인규 전 장흥군수와 김현수 전 장흥군의회 의장도 회원으로 포함됐다.


‘천관산 황칠 사업단’은 황칠나무 식재 상황 실태조사, 전국 황칠 나무 식재지역에서 채취된 황칠 성분 분석, 묘목 자체 생산, 황칠나무전문가초청 교육, 공모사업 참여, 제품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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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읍에서는 ‘황칠나무 향우 헌수운동’을 전개해 황칠나무 지역특화에 힘쓰고 있다.


황칠은 알콜성 손상 간 회복, 항암·항균, 황산화 피부미백, 뼈와 치아 재생, 신경안정, 지방분해 등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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