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제 개편 후 첫 분양 래미안 루센티아에 2만명 다녀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정부가 청약제도를 개편한 후 서울에서 첫 분양에 나선 '래미안 DMC 루센티아' 견본주택에 첫 주말 사흘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15일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442,000 전일대비 13,500 등락률 +3.15% 거래량 826,031 전일가 428,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삼성물산, 협력회사 채용연계 '건설·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실시 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관일에 60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이날까지 총 2만여명이 견본주택을 살펴본 것으로 집계됐다. 1순위 청약자격을 통장가입 후 2년 경과, 서울지역 거주기간 1년 이상 등 실수요층을 위해 청약제도를 개편한 후 첫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관심을 모은 단지다.
일반분양분 517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 505가구는 전 물량을 가점제로 할당돼 실수요층 위주로 청약에 나설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다르면 방문객 가운데 30~50대 중장년층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이러한 관측에 힘을 싣는다.
가점제 확대 후 첫 분양에 나선 가운데 실제 당첨권에 들기 위해 어느 정도 선에서 가점을 받아야할지도 관심이다. 이날 방문객 가운데 상당수는 본인이 1순위 조건에 해당하는지 문의하는 등 바뀐 제도를 꼼꼼히 살펴본 이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실수요자 편의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결과 청약제도 개편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새 아파트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대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물산 측은 계약자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키로 했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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