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가 선보일 피아식별장비(IFF)는 항공기, 함정 등에 탑재돼 적과 아군을 구분해 주는 장비다. 우리 군은 주요무기체계에 대해 기존 IFF Mode 4를 최신형인 Mode 5로 성능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신종석 대표이사는 "서울 ADEX 2017 참가를 통해 국내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피아식별장비(IFF)를 휴니드가 정부 및 군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군의 IFF 성능개량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ADEX는 서울 국내외 민·관·군 주요인사들과 34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5만명 이상이 전시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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