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매드독'이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유지태의 육아 비법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육아 대디 스타' 명단에 배우 유지태가 5위에 올랐다.유지태는 지난 2011년 9살 연하 배우 김효진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유수인을 얻었다.
이어 유지태는 지난 2013년 김효진이 아이를 갖자 육아 관련 서적들을 읽으며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지태는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을 위해 아들이 잠들기 전 항상 책을 읽어주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키즈 카페를 비롯해 전시회 관람 등 문화생활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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