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검찰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둘러싼 '정치 사찰' 의혹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0일 "검찰은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중인 2건의 사건 수사 대상자와 수회 통화한 다수 상대방의 전화번호 가입자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그 중 1명의 이름이 손모씨라는 사실만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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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이어 "손모씨가 홍 대표의 수행비서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면서 "손씨의 구체적인 통화내역 확인을 한 바는 없으며 현재 손씨는 수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앞서 군과 검찰, 경찰이 자신의 수행비서 손씨를 상대로 통신 조회를 했다며 '정치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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