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브룩스 레일리 [사진= 김현민 기자]

롯데 브룩스 레일리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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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29)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9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레일리는 2일 진행한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6표 중 15표(57.7%)를 얻어 7표를 받은 팀 동료 조쉬 린드블럼(30)을 제치고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

그는 9월 한 달 동안 네 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해 4전 전승을 올려 월간 승리 단독 1위에 올랐다. 레일리는 시즌 초반 큰 활약을 하지 못했으나 6월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9월23일 사직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10연승을 달리며 롯데의 후반기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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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5시즌부터 KBO리그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13승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레일리는 "매우 기쁘다. 팀원들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우리 팀이 최근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이 경기력을 가을야구에서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월간 MVP 상금은 200만원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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