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코스피 강자는?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일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3분기 실적 시즌을 맞는다. 최근 5년 동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10월 주가는 상승세를 탔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상위 10종목(29일 기준)의 10월 주가 수익률은 평균 1.52%였다. 10종목 가운데 7종목의 10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가 첫 거래일보다 높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칩톡]'골칫거리' 낸드의 부활…삼성·SK, 체질 개선 '진검승부'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6.90%),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60,5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6% 거래량 1,640,619 전일가 160,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1000억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정부와 생산적금융 업무협약 KB국민은행, 효성에프엠에스와 소상공인 포용금융 실천 업무협약 KB라이프, 서울대와 KB금융 시니어전문가 양성 본격화 (5.86%),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99,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0% 거래량 1,660,803 전일가 100,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새 여신협회장 선거 속도 올린다…"카드론 대출규제완화 목소리 전해달라" (4.18%)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세 종목 모두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10월 종가가 첫 거래일보다 올랐다. 삼성전자는 2015년 10월 말 종가가 21.0%(23만8000원) 오른 137만2000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7조39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08% 올랐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OLED 패널 실적이 당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KB금융의 10월 주가는 최근 5년간 3번이나 10% 넘게 올랐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종가는 첫 거래일보다 10.2%(3900원) 오른 4만2300원이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KB금융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대해 "순이자이익이 예상보다 높았고 인력구조 개선 등으로 판매관리비는 예상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97,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2.58% 거래량 283,039 전일가 40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3.46%),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3,550 전일대비 950 등락률 -2.13% 거래량 2,525,970 전일가 44,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2.66%),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50% 거래량 1,150,241 전일가 55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현대차, 업계 최초 '가족 합산' 멤버십 도입… 최대 8명 공유 (-1.86%)의 10월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10월 종가가 첫 거래일보다 하락했다. 지난 2014년 10월 종가는 첫 거래일보다 9.8%(1만8500원) 줄어든 17만원이었다.
이 시기에 현대차는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8.0% 내린 1조6487억원에 그쳤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늘었고 노조 파업과 휴무일 증가 등 악재가 겹쳤다"고 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86,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54% 거래량 3,342,342 전일가 1,293,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칩톡]'골칫거리' 낸드의 부활…삼성·SK, 체질 개선 '진검승부'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 삼성전자, LG화학이다. SK하이닉스의 컨센서스는 3조8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화학은 175.70%, 59.30%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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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성장세는 수그러들 것이라 연구원들은 내다봤다. 한국전력의 컨센서스는 3조201억원으로 31.7%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NAVER와 POSCO는 각각 5.1%, 7.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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