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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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페미니스트’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8월 발행된 패션 잡지 W코리아에서 진행한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는 지난해 광장에서 널리 불리면서 젊은 세대의 ‘아침 이슬’이 됐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촛불 집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봤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영상을 몇 번이나 봤고, 가슴이 벅차서 울기도 했다. 가수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 순간이었다. 내가 이 일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고 음악이나 퍼포먼스로 전달했던 영감이 실현된 거니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며 “데뷔 당시에는 가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노래를 들으니 가사들이 와닿았다”고 전했다.


또 티파니는 “소녀시대로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며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의 시대고,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기 같다. 우리 노래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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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란 여성 억압의 원인과 상태를 파악하고 여성 해방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운동 또는 이론이다.


한편, 지난해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은 평화시위현장에서 경찰에 맞서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한목소리로 불러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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