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는 김정화가 남편과 인연은 NGO 단체 홍보대사로 아프리카 선교를 갔을 당시 함께 작사, 작곡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화는 “원래 아프리카 선교를 갔었다. 나는 홍보대사였고, 남편도 홍보대사였다”며 “책에 담을 작곡가를 섭외해달라고 해서 지금의 남편을 소개받았는데 그때는 이성적인 감정이 없이 노래를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SBS 예능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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