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그룹 에이프릴의 신보 프로듀싱을 맡은 최현준이 에이프릴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에이프릴과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의 최현준도 참석했다. 최현준은 V.O.S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자리에서 최현준은 “이번에 감사한 기회로 에이프릴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면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함과 동시에 회사 내부의 음악 프로듀서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준은 이어 “(에이프릴이)그동안 청정돌, 소녀소녀한 모습이 많았는데 애들이 많이 컸다”라며 “성장과 성숙이 잘 어울리는 걸그룹이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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