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해외 대학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할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가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인천시는 10억원을 들여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 안에 총 4349㎡ 규모로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 조성공사를 마쳤다.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신생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창업실, 시제품 제작소, 디자인연구소, 창업카페, 네트워킨 공간 등 총 63실의 창업공간이 조성됐다.


캠퍼스에는 공모를 거쳐 엄선된 55개의 스타트업이 13일부터 입주한다. 캠퍼스 개소식은 21일 열릴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인 뉴욕주립대·조지메이슨대·겐트대·유타대 등 4개 외국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같은 국내외 네트워크 및 글로벌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업의 아이디어 개발부터 창업, 시제품 제작, R&D 지원, 마케팅, 투자 및 펀딩,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AD

또 캠퍼스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엑셀러레이터인 볼트(the Vault)가 입주, 기존 창업 지원기관과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스마트벤처 캠퍼스와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사업 등 국비 지원 사업을 유치하고 기존 SW융합클러스터사업을 운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지역 허브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