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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커플을 둘러싼 루머들 '소식이 반갑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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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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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연일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이를 둘러싼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현민과 백진희의 첫 열애설이 터진날은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날, 하필 좋지 못한 타이밍으로 열애설이 터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 만 아니라 윤현민은 지난해 1월까지 배우 전소민과 교제를 하고 있었으며 백진희와 첫 열애설이 터진 시기가 가까웠다.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 시기를 두고 여러가지 루머가 생성됐다.

게다가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워 졌다.

미국 여행 사진과 주차장 데이트 사진으로 인해 부인하던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이번엔 결별설에 동반 여행설까지 커플을 둘러싼 루머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에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측은 "동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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