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연일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이를 둘러싼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현민과 백진희의 첫 열애설이 터진날은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날, 하필 좋지 못한 타이밍으로 열애설이 터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다시 인정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워 졌다.
미국 여행 사진과 주차장 데이트 사진으로 인해 부인하던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이번엔 결별설에 동반 여행설까지 커플을 둘러싼 루머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