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ㆍ브러쉬 팁 등 뷰티 제품에 어플리케이터 내장된 이색 제품
손에 묻지 않아 편리하고 양 조절도 간편해 인기…독특한 모양도 주목

얼굴에 손 대지 마세요…화장품 용기 점점 똑똑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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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뷰티업계가 손에 묻지 않는 편리한 '팁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팁 어플리케이터는 약이나 화장품 등을 바를 때 사용하는 작은 도구 혹은 도포용 도구를 뜻한다. 손이 닿는 과정을 줄일 수 있고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고르게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제품 등에 많이 적용됐던 팁 어플리케이터의 활용 범위가 마스크 패치, 향수, 크림블러셔 등까지로 넓어지고 있다.

메디힐의 ‘디스패치 리퀴드 스팟 포 스킨’은 실리콘 팁이 내장된 ‘바르는 패치’다. 붙이는 패치는 적용 범위가 제한적인 반면 바르는 패치는 넓은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눈가, 입가, T존, 목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보호하고 싶은 스팟 위에 제품을 바르면 24시간 기능이 유지된다. 도포 30초 후에 바로 화장이 가능해 가리고 싶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고, 장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더라도 화장이 번질 걱정이 없다.

바이레도의 ‘가부키 퍼퓸’은 버튼을 누르면 파우더 형태의 향수가 묻어나와 브러시로 쓸어내려 바르는 형태의 제품이다. 블랑쉬, 발다프리크, 집시워터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 제품의 매혹적인 향을 미세한 파우더 입자에 담아냈다. 목과 쇄골을 중심으로 브러쉬를 이용해 쓸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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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스마트 드로잉 블러셔’는 미세모가 장착된 크림형태의 블러셔로, 베이스 메이크업 후 원하는 부위에 적당량을 바르고 살짝 두드려 마무리하면 된다. 브러쉬 타입의 용기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끈적임 없는 새틴 피니쉬로 오래도록 매끈하게 메이크업이 지속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아이 포일’은 바르는 즉시 얇게 밀착되는 리퀴드 타입의 틴트형 아이섀도우다.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 양쪽으로 활용 가능한 링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있어 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쉬의 넓은 면을 아이 홀 전체에 바르거나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섀도우처럼 활용이 가능하고, 면적이 좁은 옆면을 사용하면 얇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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