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스티로더, 이달부터 화장품 가격 인상…인상폭 최대 1만원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등 인상 대상
가격 인상폭 최소 1000원~최대 1만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수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이달부터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지난 1일부터 자사 화장품 가격을 기존보다 1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올렸다.
'갈색병'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품 '6세대 갈색병 리페어 에센스'(30㎖)는 9만9000원으로, 기존대비 2% 인상됐다. 금액 인상폭이 가장 큰 제품은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으로, '리-뉴트리브 라이트웨이트크림(대용량)'은 기존 49만원에서 50만원으로 비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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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케어 제품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은 기존 13만9000원에서 14만원으로, 메이크업 제품 싱글 아이섀도는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아이섀도(5가지 색상)는 7만2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향수 플레저도 8만7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인상됐다.
에스티로더 측은 "스킨케어,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 웬만한 제품들은 모두 인상 대상이며, 가격 인상 폭은 1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라며 "수입 화장품이다 보니 수입 절차상 비용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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