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시민 친화형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2020년 완공 예정
$pos="C";$title="세종남부경찰서 조감도. 행복청 제공";$txt="세종남부경찰서 조감도. 행복청 제공";$size="550,342,0";$no="20170907092046238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경찰 특유의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더한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건립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 ㈜보이드아키텍트가 응모한 ‘Knotting Police Station'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보람동(3-2생활권)에 연면적 9500㎡(부지 1만5388㎡)·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보이드아키텍트는 이를 위한 설계공모에서 시민친화형 건물설계 방식의 설계를 응모해 당선됐다.
당선작은 우선 저층부에 수사업무 공간과 민원동을 배치, 상층부에 일반업무 공간을 둬 수사·형사 등 특수업무와 일반업무 공간을 구분하고 피의자, 피해자, 변호인, 민원인 등의 인권보호를 위해 출입동선을 분리했다.
특히 당선작은 시민들이 청사 내에서 카페테리아, 인라인스케이트,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 대강당과 민원동 옥상을 활용해 금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공중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도 설계에 포함됐다. 기존 경찰서 건물 특유의 권위적 이미지를 탈피, 시민 친화형 경찰서 건물을 짓는데 방점을 둔 것이다.
공모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충기 서울시립대교수는 “당선작은 ‘시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청사’를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 돋보인다”며 “입면·외형에서도 그간 권위적이고 정형화된 경찰서 이미지를 탈피, 단순하면서도 복합적인 입면과 형태를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행복청 박승기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세종남부경찰서는 시민들에게 열린 청사 이미지를 심어주고 경찰관에게는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둬 건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