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5년 대전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 도로 10건·광장 4건·공원 6건 등을 용도 해제·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분류된 존치시설 79건은 단계별 집행계획(사업비 1조1796억원)을 수립, 지난해 12월 30일 공고하고 해제·변경 시설 29건 중 20건은 올해 상반기 주민의견 및 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관련 내용을 고시했다.
이밖에 전체 분류시설 중 나머지 9건(도로 5건·광장 1건·공원 3건)에 대해서도 시는 올해 하반기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결정·고시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시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20개소와 연관된 사유재산권 침해 등 시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