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美 언론 메가톤급 추정…수소폭탄 가능성 유심히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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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은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규모에 대해 지난 5차 실험보다 최대 16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규모가 컸던 지난해 5차 핵실험 때의 지진파는 5.04였고, 이번 지진파의 경우 우리나라는 5.7, 일본은 6.1, 그리고 미국은 6.3으로 관측했다"며 "0.3이 올라갈 때마다 폭발력은 두 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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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어 "(이번 실험은) 16배 수준으로, 미국의 일부 언론은 메가톤급이라고 한다"며 "북한이 주장한 수소폭탄일 가능성을 유심히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 정보위는 이르면 4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원으로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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