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항공기 도어시스템 전문기업 샘코가 오는 15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항공기 체계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창우 샘코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샘코는 정밀조립기술, 구동장치설계기술, 정밀가공성형기술 등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항공기 도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산청공장 투자를 마무리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여 항공기 종합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하여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02년 설립된 샘코는 국내 유일의 항공기 도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승객용도어, 화물용도어 및 점검도어 등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매출의 90% 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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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도어시스템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로 전세계에서 샘코를 포함한 주요 5개 회사 등이 항공기 도어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이 중 도어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EPAS(비상동력장치)의 경우 샘코 등 전세계에서 2개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

샘코의 공모주식수는 150만주, 공모밴드가는 1만4000~1만8000원(액면가 5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210억원~270억원이다. 오는 7일~8일 청약을 거쳐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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