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한국생활안내서 '웰컴북' 13개 언어로 발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예정자가 입국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휴대용 한국생활안내서 '웰컴북(Welcome Book)'을 13개 언어로 확대·제작해 재외공관을 통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제작된 웰컴북은 이미 국내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정보의 유용성을 높였다. 결혼이민자가 입국 시 작성해야 하는 서류, 대중교통 환승제도와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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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몰라도 긴급한 상황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서와 소방서 로고 등을 포함했으며 책자 끝부분에는 제작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이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겼다.
책자는 국제결혼이 많은 주요 14개국 한국대사관에서 결혼이민사증을 발급받을 때 함께 제공되며 다누리 포털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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