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대게딱지장,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GS25의 대게딱지장이 혼밥족(혼자 밥먹는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GS25에 따르면 대게딱지장은 최근 한 달 간 48만개가량 팔리며 냉장 상품 카테고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대게딱지장은 대게 내장과 맛살 등을 이용해 만든 양념장이다. 밥에 대게딱지장 양념을 비벼 먹으면 대게딱지비빔밥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맛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탄 뒤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한 달 48만개 판매'라는 실적은 스테디 셀러인 칠성사이다캔과 신라면큰사발의 1.3배, 새우깡의 1.4배 수준이다. 이 상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씨포스트는 현재 가능한 최대 수량을 생산하고 있으나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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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GS25는 수산물 가공 전문 중소기업 씨포스트와 손잡고 지난달 7일 대게딱지장을 출시했다. 히트작 타코와사비를 발굴한 GS25 상품기획자(MD)와 씨포스트가 후속 상품을 고민하다가 개발하게 됐다.
대게딱지장은 GS25뿐 아니라 GS수퍼마켓에서도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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