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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엘리펀트송' 9월6일 개막…박은석·전성우·곽동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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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11월26일,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연극 '엘리펀트송' 포스터.

연극 '엘리펀트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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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연극 '엘리펀트송'이 내달 6일부터 11월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재공연한다.

2015년 국내 초연된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자인 환자 마이클, 마이클의 담당 수간호사 피터슨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극을 팽팽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상처받은 소년의 사랑에 대한 갈망이 매혹적으로 담긴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2004년 캐나다 초연된 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됐으며 프랑스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어워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국내에는 자비에 돌란 주연의 영화 '엘리펀트송(2015년 6월 개봉)'으로 먼저 알려졌다.

모든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소년 마이클 역은 배우 박은석이 맡았다. 마이클과 날을 세우며 극을 팽팽하게 이끌어갈 그린버그 역에는 이석준·고영빈·김영필이 출연한다. 피터슨 역은 고수희·윤사봉이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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