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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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1인당 채무액은 6만7000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지방자치단체보다 30%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28일 홈페이지(www.suwon.go.kr)에 '2016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용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수원시 전체 살림 규모는 2조9061억원이다. 수원시의 연도별 살림 규모를 보면 2012년 2조1594억원, 2013년 2조3980억원, 2014년 2조5323억원, 2015년 2조7328억원 등 매년 늘고 있다. 살림규모는 자체수입과 이전재원, 지방채ㆍ보전수입ㆍ내부거래 등을 합친 액수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조 2013억원이다. 지방세는 7895억원으로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66만1000원이다.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8013억원이다. 지방채ㆍ보전수입ㆍ내부거래 등은 9035억원이다.


인구, 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분류한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살림 규모를 비교하면 수원시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살림 규모(2조 3518억원)보다 5543억원(23.6%)이 많다.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809억원)보다 6억원이 적은 803억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6만7000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10만 2000원)보다 34.3%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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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성남ㆍ고양ㆍ부천ㆍ용인ㆍ안산ㆍ안양ㆍ남양주ㆍ화성ㆍ청주ㆍ천안ㆍ전주ㆍ포항ㆍ창원ㆍ김해시 등 14개 시와 유사 지방자치단체로 묶여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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