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두산건설 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들어서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25일 분양한다.
지하6층~지상32층 2개동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형 330가구, 오피스텔은 40실 규모다. 두산건설은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
동래초ㆍ구서중 등 단지 인근에 학교가 많고 대형마트와 시장도 반경 1㎞ 내 있어 쇼핑이 편하다. 국내 최대 산성으로 꼽히는 금정산성이 가깝고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온천천도 단지 주변에 있다.
두산건설은 같은 평형 에너지 사용량 비교가 가능한 에너지절약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로이복층유리, 대기전력차단장치, 지열냉난방시스템, 빗물이용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