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 줄어든 6556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5.2% 늘어난 415억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브로커리지수익 증가, 영업활동 강화로 인한 IB, WM부문 수익 개선이 있었지만 ELS 등 트레이딩 부문에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실적 호조(저축은행 분기실적 사상 최고치 갱신, F&I실적 호조)가 전체 연결 실적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