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수는 S&P Global 1200 지수구성 종목 중 IT섹터(GIGS기준)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전세계 IT·반도체 관련 상장주식 112개 종목이 편입돼 있으며 시총비중은 미국(76.9%), 일본(5.2%), 한국(4.4%)로 구성돼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4차산업 관련 글로벌 테마상품을 상장함으로써 해외 직접투자 수요의 국내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