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광주~제주 취항 한달…탑승률 91% '순항'
28일까지 호남 거주자 대상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진에어가 취항 한달을 넘긴 광주~제주 노선의 7월 탑승률이 91%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6월30일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2회 왕복 스케줄을 운영 중이다. 광주~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이은 4번째 국내선이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광주~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15만9730명으로, 이 중 진에어는 2만976명을 수송해 13.13%의 높은 여객 점유율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배경으로 스케줄 편의성을 꼽았다. 오전 첫 편인 LJ593편은 광주에서 운항중인 항공사 가운데 가장 빠른 시간인 오전 8시45분에 출발하며, 복편인 LJ594편은 오후 6시4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여행객들이 하루 꽉 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지니쿠폰 증정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홈페이지 회원에게 지니쿠폰 편도 3000원권을 ▲신규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는 지니쿠폰 편도 4000원권을 제공한다.
지급되는 지니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12월15일까지 운항하는 광주~제주 노선 항공편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는 호남 지역에 거주하는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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