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회 뒤 읽은 책을 되팔아 기금을 마련한 숭덕고 학생들이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광재·황현규 지도교사, 임지호·이윤서·고제우·박동하·이승훈·김세령·김지우 학생, 서상헌 첨단2동장, 신경민·정가을 학생.

독서토론회 뒤 읽은 책을 되팔아 기금을 마련한 숭덕고 학생들이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광재·황현규 지도교사, 임지호·이윤서·고제우·박동하·이승훈·김세령·김지우 학생, 서상헌 첨단2동장, 신경민·정가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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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뒤 책 되판 성금 모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숭덕고등학교(교장 윤세웅) 2학년 학생들이 8일 독서토론회 뒤 읽은 책을 되팔아 얻은 돈 132만9,000원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광산구 첨단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4년 째 같은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숭덕고 생활관 청송학사 학생들은 올해도 1월부터 매주 1회 책을 정해 사서 읽고, 토론회를 거친 다음 친구들에게 책을 되판 돈을 모아 이날 전달 기금을 마련했다.


독서토론회를 주도한 신경민 학생은 “토론회 도서인 <살아 있는 것도 나눔이다>는 책을 읽고 평소 나눔과 실천 방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우리의 작은 활동이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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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건넨 성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거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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