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오는 지난해 로보어드바이저 스타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두물머리가 만든 로보어드바이저로 펀드 추천 및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키움증권은 공모펀드 시장의 규모가 200조원에 육박함에 따라 펀드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불리오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키움증권의 영웅문S앱에서 불리오 메뉴를 통해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유형과 위험도(순한맛,약간매운맛,매운맛)를 선택하면 즉시 포트폴리오 매수 및 리밸런싱을 할 수 있다. 증권사 중 자체 앱을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구현한 것은 키움증권이 최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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