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 3조8533억원, 영업이익 6322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0% 증가, 영업이익 8.9% 감소
-반기 영업이익 1조4470억원으로 역대 반기 기준 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초로 반기 영업이익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케미칼은 31일 2017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8533억원, 영업이익 6322억원, 당기순이익 5155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0%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분기 대비 유가하락에 따른 구매 관망세 등 일부 제품군의 수익성이 하락하였으나 원료가격 안정화와 우호적 수급 상황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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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회사의 2분기 실적(별도기준)으로 보면, 롯데케미칼이 매출액 2조4593억원, 영업이익 5168억원을 달성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4570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을 기록했고 롯데첨단소재가 매출액 7096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을 보였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으나 3분기에도 원료가격 안정화 및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되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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