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상반기 민원 압도적 1위 '불명예'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 중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4,8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28% 거래량 2,436,151 전일가 67,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리츠·미래에셋 빌딩도 재건축…규제풀고 돈 몰리자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신[부동산AtoZ]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에 제기된 민원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1분기에 165건, 2분기에 91건 등 256건의 민원을 기록했다. 자체 민원이 95건이고 금융감독원 등 다른 기관에서 넘어온 대외 민원이 161건이었다.
다른 대형 증권사들에 비하면 최대 10배가량 많은 민원 건수다. 한국투자증권이 67건, KB증권 39건,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07,5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10% 거래량 345,731 전일가 108,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33건,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3,650 전일대비 950 등락률 -2.75% 거래량 621,876 전일가 34,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26건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합병으로 고객 수가 크게 늘어났지만 그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활동 중인 10만계좌 당 환산 건수를 보더라도 이 회사는 1분기에 3.2건, 2분기 1.74건을 기록했다. 다른 대형사들은 모두 0.5건 안팎에 그친다.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민원을 유형별로 보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 등의 전산 장애가 108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합병 후 첫 거래일인 지난 1월2일 MTS 접속 지연 등이 발생했으며, 지난 6월 말에도 일부 HTS와 MTS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전산 관련 책임자를 최근 경질했으며, 금융당국은 전산 사고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상품 판매 관련 민원도 41건 제기됐다. 막대한 손실을 기록한 유로에셋투자자문사의 옵션 상품을 고객에게 불완전판매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신청 건수로 보더라도 미래에셋대우가 96건으로 가장 많다. 한국투자증권은 44건, 삼성증권 25건, NH투자증권 19건, KB증권 14건 등이다.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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