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는 코레일 서울본부와 손잡고 '휠라X코레일 청춘 패스포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휠라는 오는 24일(티켓 수령일 기준)부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청춘 패스포트(패스포트 백·지갑)를 증정한다. 각 역별로 선착순 350명씩 총 700명에게 제공한다. 내일로 티켓 발권 시 서울역 또는 용산역 지정 고객에 한해 현장 수령할 수 있다.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전국 휠라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청춘 패스포트를 비롯한 가방, 모자 등 휠라 액세서리 제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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