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디지털 전문매장 3곳 증설 "업계 최다 유통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창뮤직이 전국 공식 매장을 3곳 동시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 하는 매장은 서울 강북구 악기정류장, 대전 서구 하모니악기, 대구 달서구 예종악기 3곳이다. 모두 디지털악기 특화 점포로 운영된다. 전자전문점 매장은 일반적인 악기 매장과는 달리 전자키보드,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디지털앰프와 스피커, 헤드폰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음향장비를 전시, 판매한다.
악기정류장은 서울 강북의 유일한 공식 로드매장이다. 대전의 하모니악기, 대구 예종악기는 각 지역 디지털수요 확대에 따른 전자전문점 증설이다.
전반적인 국내 악기 시장 침체에 비춰볼 때 이번 동시 매장 오픈은 이례적인 투자다. 영창뮤직은 전국 125개의 공식 유통망을 보유, 업계 최다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
영창뮤직은 현재 11개의 백화점 매장과 스타필드 하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복합쇼핑몰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로드샵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악기 구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지만 영창뮤직은 소비자에게 직업 시연 기회와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화 점포를 꾸준히 개설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헤드폰 등 음향장비까지 통합 취급하는 영창뮤직은 이런 전문 매장 운영이 소비자 노출과 체험을 통해 전반적인 악기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영창뮤직의 상반기 국내 디지털피아노 매출은 전년대비 10%, 판매수량은 41% 증가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3곳의 매장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 품목 10만원 즉시 할인과 온라인 레슨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동구매 혜택을 동해 2인 이상 2만원, 3인 이상 5만원을 추가로 각각 할인해준다. 일부 디지털피아노의 경우 보증기간 연장과 젠하이저 헤드폰 증정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영창뮤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옴니채널,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유통을 표방하는 영창뮤직은 단순한 양적인 유통 성장보다는 고객 접점과 체험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국내 유일 공식 온라인몰과 본사직영할인매장 등 고객 서비스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채널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창뮤직의 신규 매장 및 전국 판매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