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2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방수 기능에 편리성을 더한 레인 웨어인 ‘판쵸 우의’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수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바늘구멍을 완벽하게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로 빗방울이 틈새로 스며들지 않도록 한번 더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은 사이즈로 압축이 가능한 패커블 주머니가 제공돼 평상시에는 가방에 휴대했다가 비가 오면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비가 많이 올 때는 긴팔로 입다가 날씨가 더워지거나 비의 양이 많지 않을 때는 버튼을 떼어내어 반팔로도 입을 수 있게 편리성을 더했다. 또 뒷 부분에 입체 패턴이 적용돼 배낭을 메고 우의를 착용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8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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