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영무 "청문회 통해 저의 정직함 말하겠다" 사임 의사 없다고 밝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영무 "청문회 통해 저의 정직함 말하겠다" 사임 의사 없다고 밝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정준영 기자]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28일 본인의 거취와 관련 "이 청문회를 통해 저의 정직함을 말씀드리고자(한다)"며 사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후보의 지위에서 용퇴를 고민할 시점이 아니냐"는 질문에 "고민은 많이 해봤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이어 자문료 논란과 관련 백 의원이 "'약간의 활동비'라고 했는데 약간의 활동비가 월 3000만원과 차량제공이냐. 지금도 '약간'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때 제 정황상 아직 월급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정준영 기자 labri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