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는 ‘2017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단 슬레이트 면적이 168㎡(약 50평)를 초과할 경우 추가 비용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동구는 주택 소유자의 소득수준·연령, 건축물 연식 등의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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