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가정 맞춤형 홈방역
성동구 드림스타트, 아동별 환경과 위생을 고려한 홈방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위생관리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취약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성동드림스타트 홈방역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관리를 전담하는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비위생적인 양육환경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건강상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 무더위에 대비한 각종 질환을 사전에 예방,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홈방역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0~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 중 열악한 주거환경 및 위생관리로 방역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성동구드림스타트에서 가정방문 후 위기도 및 양육환경과 위생관리가 시급히 필요한 가구를 우선 선정하게 된다.
대상 가구에는 전문적인 방역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 해당 가정의 환경과 위생을 고려한 실내·외 살충 및 살균을 위한 방역소독을 하고, 일회적인 방역에 그치지 않고 1차 방역 후 1개월 단위로 2회 동안 방역을 제공, 건강한 위생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사업으로 성동구는지역 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현장방문 및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하면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통합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역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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