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2일 오후 3시 중계근린공원에서 ‘노원우주학교’ 개관식 개최
구는 12억원을 들여 노원구 동일로 205길 13 지하1, 지상 6층 규모의 우주학교를 세웠다.
2층에는 스페이스홀, 과학교실 등 교육 공간으로, 3층은 빅히스토리관으로 우주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은 플라네타리움, 코스모스관으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13부 핵심내용을 스토리형으로 전시했다. 5~6층은 천체관측실로 망원경의 원리와 종류, 작동방법을 소개하는 '망원경 너머 우주보기'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리치 크레티앙 망원경으로 직접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노원우주학교 ☎971-623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