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익금 기부…광주점 '200여 브랜드 참여…최대 80%할인'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롯데백화점은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大바자’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바자회 상품 행사로 1·3·5만 원 균일가 상품전, 줄서기 상품전 등을 전개해 수익금 중 일부를 국가보훈처에 기부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여성·잡화·생활가전 브랜드 별로 30~10%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0만 원 이상 구매시 7%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분 확인은 국가유공자 증서나 국가유공자증(국가보훈처 발급)+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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