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한솔시큐어 대표이사는 "독일 G+D사와의 협력을 통해 임베디드심(eSIM) 국내 독점 공급 등 통신 및 금융, 제조 부문의 다양한 IoT 보안 솔루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획일화된 보안 솔루션이 아니라 각 기업에 적합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시하기 위해 본 솔루션데이를 개최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신, 금융, 제조 각 부문의 보안 솔루션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제조 부문의 보안 솔루션 시연도 예정돼 있어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각 부문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솔시큐어는 2대 주주인 독일 G+D와 함께 국내 IoT 보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RM, 미국 시만텍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글로벌 개방형 프로토콜 보안(OTrP) 표준 제정을 진행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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