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선정·지원 등 통합적 지원체계 역할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읍(읍장 이선규)은 지난 14일 영암읍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사례회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파악한 복지욕구를 중심으로 사람과 상황에 따른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사례대상자 선정부터 단순서비스 자원연계, 전문가 개입까지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검토해 최선의 길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한편, 영암읍은 2017년 1월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복지허브화 권역형 모델의 중심동으로써 3개 읍·면(영암, 덕진, 금정)을 한 권역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복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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